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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낙원'은 실재했다…악뮤, 3만명 앞에 펼쳐낸 신기루 [리뷰]

2026-10-12 · 모닝판

한국경제 상위 목록에 “'소문의 낙원'은 실재했다…악뮤, 3만명 앞에 펼쳐낸 신기루 [리뷰]” 제목이 올라 있다.

객석에 들어서자 모랫길이 길게 펼쳐진 대자연의 풍광이 스크린을 통해 눈에 한가득 담겼다. 풀벌레 울음소리가 곳곳에서 들렸고, 무대 위에는 풀포기가 피어난 거대한 암석과 텐트가 자리했다. 스탠딩석 관객들을 에워싼 동그란 형태의 돌출 무대는 본 무대의 연장선상으로 황톳빛의 길처럼 꾸며졌다. 단번에 낯선 세계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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