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 보물 담던 오동나무 상자 속 기록…‘상서’로 읽는 컬렉션
2026-10-06 · 이브닝판
매일경제·연합뉴스에서 “간송 보물 담던 오동나무 상자 속 기록…‘상서’로 읽는 컬렉션” 관련 보도를 확인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재 보호를 위해 사재를 털어 수집에 나섰던 간송 전형필(1906∼1962)은 자신이 모은 문화유산을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수집한 유물에 맞춰 오동나무 상자를 만들었다. 1930년대 경성의 장인들이 유물의 크기와 모양에 꼭 맞게 만든 상자는 개당 20∼200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