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성 심근병증, 희귀질환으로만 봐선 안 돼…숨은 환자 적극 찾아야"
2026-09-29 · 런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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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26일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카메룬의 미드필더 마르크비비앙 푀(Marc-Vivien Foé)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사인은 비대성 심근병증(HCM)이다.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35세 미만 운동선수에서 발생하는 심장 돌연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푀 역시 스물여덟 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