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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경 초대전 ‘속삭이는 빛’, 추상회화로 만나는 빛의 내면

2026-09-28 · 이브닝판

nc.press가 “정희경 초대전 ‘속삭이는 빛’, 추상회화로 만나는 빛의 내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빛은 미술에서 가장 오래된 소재 가운데 하나지만, 정희경에게 빛은 눈에 보이는 대상을 재현하기 위한 수단과는 거리가 있다. 그의 화면에서 빛은 어둠을 밀어내는 강렬한 광원이 아니라, 깊은 어둠 속에서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는 감각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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