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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달았지만 책상만 덩그러니…개청 이틀 남기고도 텅 빈 중수청 사무실[청계천 옆 사진관]

출범을 이틀밖에 남기지 않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사무실 풍경은 여전히 준비가 덜 된 모습이었다. 30일 본보 카메라에 포착된 중수청이 들어설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사무동은 텅 빈 사무공간에 소수의 직원만 움직이며 개청 준비를 하고 있었다.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앉아 있는 자리는 찾아볼 수 없었고 유리창 너머로 보인 사무실에는 책상·의자 등 수십 개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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