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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성지였는데 '180석에 3명 탑승'…“그래도 좌석은 유지해라”

공정거래위원회가 괌 노선의 승객 감소를 이유로 좌석 공급 기준을 낮춰달라는 항공사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방향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가 정한 좌석 공급 의무를 완화할 만큼 새로운 외부 요인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공정위는 지난달 30일 대한항공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신청한 인천~괌 및 부산~괌 노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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