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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볼라구 했는디" 93세 부친의 전화…치킨 업체의 화답

93세 어르신이 딸에게 어렵게 꺼낸 "양념통닭 먹고 싶다"는 한마디가 치킨 업체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자신을 6남매 중 막내딸이라고 소개한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아버지가 오후 4시 30분쯤 전화를 걸어 '막내냐, 네가 지난번에 사다준 양념통닭 있지 않니. 그게 먹고 싶어서 자꾸 생각이 나서 전화했다"며 "참아볼라구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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