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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탕수수밭이 '코리안 제철소'로…철강으로 잇는 한미동맹

지난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도널드슨빌. 주를 대표하는 도시 뉴올리언스에서 차로 1시간30분가량 달려 도착한 이곳에는 흙먼지가 날리는 허허벌판이 펼쳐져 있었다.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737만㎡(약 223만평)규모 부지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탕수수가 자라던 밭이었다. 부지로 들어가는 길에는 아직 제대로 된 도로조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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