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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님이 계신데 내가 하는게 맞나?” 대신 방패막이로 나섰던 박항서 전 단장 “한국축구 새롭게 태어나야”

박항서 전 북중미월드컵 지원단장이 한국축구를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축구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1승 2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본선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첫 월드컵에서 한국은 32강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지원단장을 맡았던 박항서 전 단장은 대한축구협회의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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