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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볼이 좋았나, 최강타선 무실점 제압...KIA 153km 영건, 2027 선발티켓 조기수령 "너무 인상 깊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선발진 들어간다".KIA 타이거즈 영건 김태형(20)이 벌써부터 2027 선발진 한 자리를 꿰찼다. 리그 최강의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펼쳤기 때문이다. 2025 루키시즌 맛보기 경험을 했다면 올해는 1군과 2군에서 100이닝 가깝게 던지며 충실한 빌드업을 했다. 이젠 토종 에이스이자 본격파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태세이다. 김태형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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