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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의자들을 고치듯 … 상처난 마음 어루만질 것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나무 의자를 고쳐주는 소녀가 있었다. 11살 무렵 울고 있던 약사 아들에게 입을 맞추고 가진 돈을 건넨 뒤, 소녀는 평생 그 남자를 짝사랑했다. 마을을 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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