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역장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48년 전 차푯값 갚은 ‘난곡동 할매’
“영등포 역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오레된 빚을 이제야 갑푸려 합니다.”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경 한 80대 할머니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을 찾아 흰색 노트에 적은 편지와 함께 현금 500만 원을 건넸다. 직원의 만류에도 현금과 편지를 두고 가며 할머니는 자신을 ‘난곡동 할매’라고만 밝혔다.
“영등포 역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오레된 빚을 이제야 갑푸려 합니다.”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경 한 80대 할머니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을 찾아 흰색 노트에 적은 편지와 함께 현금 500만 원을 건넸다. 직원의 만류에도 현금과 편지를 두고 가며 할머니는 자신을 ‘난곡동 할매’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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