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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원근 글씨’로 전시한 유묵, 친일파 박중양 글씨였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지난 6월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언론공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립중앙박물관이 애국지사 박원근(1912~1950)의 글씨로 소개한 전시품이 대표적 친일 관료인 박중양(1874~1959)의 글씨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에서 소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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