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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자폐아들 살 곳 찾던 ‘피터팬 아빠’ 눈감아…“안녕, 또 봐”

27년간 중증 자폐 아들을 혼자 키우다 시한부 선고를 받자 홀로 남을 아들의 거처를 찾아 헤맸던 ‘피터팬 아빠’ 전경철(64)씨가 세상을 떠났다. 전씨는 최근 티브이엔(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아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전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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