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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문학상에 김혜순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

김혜순 시인. 대산문화재단 제공제26회 노작문학상에 김혜순(71)의 시집 를 선정했다고 노작홍사용문학관이 2일 밝혔다.심사위원들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시간을 몇 겹으로 둘러싸는 지층의 언어”라며 “성별을 넘나들고 인간과 비인간을 가로지르며 자기 생성하는 시집”이라고 평했다.김혜순 시인은 1979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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